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은진송씨 첨사공파 재실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에 있는 '은진송씨 첨사공파 재실'인 '숭모재'는 도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장 안에 있는 '중수기' 비가 있다.
건물은 전면3칸, 측면2칸으로 내부는 전체 통마루로 되어 있다. 전면에는 4짝문으로 전체를 개방 할 수 있고,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전면에는 '숭모재(崇慕)'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숭모재'는 첨절제사를 지낸 송세욱의 재실이다. 1958년 3칸 자리 한옥을 구입하여 재실로 사용하였다가, 2006년 중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 지역에는 은진 송씨가 1392년 이후부터 살기 시작하여 약510년간을 두고 산소가 1,077基가 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장묘문화가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벼슬을 한 관리와 과거에 합격한 선조들이 78명이나 묻혀 있으며, 구한말 난곡학파의 태두 송병화와 조선시대 은진송씨 삼대시인 송남수, 송몽인, 송희갑이 묻혀있는 곳이다.
또한 조상을 모시는 재실이 16채가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에 같은 성씨 재실이 이렇게 많은 곳은 전국적으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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