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숲밭 9] 숲속 옹달샘에 찾아든 멸종위기 야생동물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와서 물만 먹고 가지요~” 동요 '옹달샘'은 숲 한가운데 외롭게 있지만 끊임없이 생명을 키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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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와서 물만 먹고 가지요~” 동요 '옹달샘'은 숲 한가운데 외롭게 있지만 끊임없이 생명을 키워주는…

보은숲밭 오색딱다구리 나무의 마지막 역할 보은숲밭에 서 있던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삐쩍 마르고 상처도 많은 나무였지만, 오색딱다구리에게는 둥지이자 식탁이었죠. 나무 속은…

보은숲밭을 지키는 밤나무 보은군 산궁로에 자리한 보은숲밭에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크고 멋진 밤나무가 서 있습니다. 이 밤나무는 한여름에 찾아온 아이들과 가족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동물들의 먹…

인류는 여전히 ‘목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을까요?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사실 인류는 아직도 ‘목재(木材)의 시대’, 또는 '참나무의 시대'에 살고…

겨울이 다가오면 숲속 동물들이 바빠집니다. 먹을 것을 찾아 저장하고, 긴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가장 든든한 겨울식량 창고 역할을 해주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참나무’입니…

보은숲밭의 특별한 생명터 보은군 산궁로에 자리 잡은 온새미로 보은숲밭에는 특별한 물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연못, 자연에서 솟아나는 샘물, 그리고 오래된 우물, 그리고 산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계…

지혜를 새긴 나무, ‘산돌배나무’ 충청북도 보은군 숲밭에는 투박하고 작지만 배처럼 생긴 열매를 맺는 산돌배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평범해 보여도, 이 나무는 우리나라의 기록문화와 출판문화가…

새들이 빨간 열매를 좋아하는 이유 가을이 깊어질수록 숲과 들판에는 빨갛고 노랗고 보랏빛의 열매가 많이 보여요. 감나무에는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리고, 산에서는 팥배나무 열매가 루비처럼 반짝이고,…

화려한 가을을 뒤로 하고, 겨울을 앞둔 보은숲밭은 부산스럽다. 11월의 보은숲밭은 고추, 배추, 호박 같은 작물들을 모두 거두어들여 겉보기에는 한 해 농사가 끝난 듯 보입니다. 사람의 손이 잠시 멈…

숲을 건강하게 만드는 딱다구리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보은숲밭’에는 구멍이 송송 뚫린 죽은 소나무(이하 고사목)가 서 있습니다. 숲에 온 어린이들이 이 나무 앞에서 웅성거립니다. “도대체 누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