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미카형 증기 기관차 129호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내에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는 텐더식, 증기 기관차로, 1940년에 일본에서 제작하기 시작하여 조선 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을 완료하였다. 한국 전쟁 때 대전 기관차 사무소 소속인 김재현 기관사가 북한군에 포위된 미군 24 사단장을 구출하기 위하여 이 기관차에 미 특공대원 33명을 태워 적진으로 돌진하였다.
부산-신의주 등 주요 간선에서 운행되다가 1967년에 디젤 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후 1980년대 후반에 동해 남부선 부산-경주 구간을 운행하면 관광 열차의 기관차로 활용되다가 2008년에 문화제표 등록되었다.
• 차호명 : 미카3형 129호
• 제작 연도 : 1940년 8월
• 등록문화제 제415년 통록일 : 2008.10.17
• 기관차 길이 : 14mm, 탄수차 길이 : 8m, 폭 : 3.7m,
기관차 중량 : 91톤, 탄수차 중량 : 66톤,
동륜 직경 : 1,450m, 연료 : 무연탄, 마력 : 973HP,
최고속도 : 9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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