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월동 효광원 앞 대전천변 옹벽이 변신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병석)와 함께 낭월동 효광원 앞 대전천변 옹벽을 대상으로 ‘행복한 담벼락 이야기’를 테마로 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가족봉사단, KAIST그리미조아, 가오고 미술동아리, 누리보듬 봉사단 등에서 참여한 2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봉사자들은 더위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평소 밋밋하기만 했던 옹벽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행복나눔가족봉사단의 한 회원은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그림이 이곳의 산책로를 지나는 모든 분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어릴 적 순수했던 감성을 새롭게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자원봉사센터(☎ 042-274-4420)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기업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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