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초등학교(교장 이용휘) 정문 옆 노후 건물이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중순 경에 도로 본 포장을 위한 기초 포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모아졌던 학교 정문 담벼락은 대전시와 학교 LH와의 보상 절차가 늦어지는 관계로 내년 초에나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와 학교와의 절차는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나 LH에서 여러 원인으로 늦어지고 있다. 현재 상태로 12월에서 1월 사이에는 토지 보상 문제는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난 7월 합의서대로 설계병경을 하여 기존 직선 도로를 선형으로 바꾸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 문제로 인해 합의서 이후 학교에 자주 찾아 논의를 하였다”면서 “현재 시는 학교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있고 최대한 학교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천동초는 “현재까지 7월 합의 외에 다른 변경 사항은 없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하였다.

 

앞서 대전시와 천동초는 학교 용지 도로 편입 문제로 갈등을 빚다 언론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난 7월 19일에 동구청에서 국민권익위원장. 설동호교육감. 동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합의서에 서명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