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여흥민씨 집의공파 종갓집
 
대덕구 삼정동에 있는 이곳을 예전에는 '민평기 가옥'이라 했는데, 근래에 설치된 안내판에는 '여흥민씨 집의공파 종갓집'이라고 한다.
 
조선 말기 집의공 민충원의 16대 종손으로 고종 때 승지를 지낸 민후식이 경기도 여주에서 이주하여 지은 건물이며, 1979년 대청댐 수몰 전에 삼정골에 있었다가 현재의 위치로 복원이 된 것이다. 
 
전면은 'ㅡ'자형 행랑채는 전면6칸, 측면 1칸 반으로 되어 있으며, 'ㄱ'자 형태의 안채가 있다. 지붕 한쪽은 팔작지붕이며, 다른 쪽은 맞배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