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읍내동 뒷골돌장승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읍내동 뒷골돌장승'이 나란히 모셔져 있으며, 현재는 고깔모자와 황톳칠이 퇴색이 되어있다.
 
천하대장군은 높이 1.5m 정도의 사각형 돌기둥에 머리는 뾰족하게 처리하여 고깔모자를 쓴 든한 모습이다. 눈과 코는 양각으로 표현과 입은 모든 모습으로 음각으로 표현했으며, 몸 전체는 천하대장군으로 음각으로 표현했다.
 
지하대장군은 천하대장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데 대체로 머리 부분부터 가슴 부위까지 표현되어 있다. 남녀 장승 모두 무서운 얼굴 표정은 찾아 볼 수 없고 수줍은 듯 웃는 표정을 하고 있다.
 
장승제 때 고운 황토를 물에 풀어서 상승에 빗자루로 칠하는데 이것을 옷을 입힌다'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