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회덕향교 대성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회덕향교 대성전'이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지정이 되었다.
 
회덕향교는 조선초기에 세웠는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0년(선조 33) 경에 다시 세웠고, 그 후 1812년(순조 12)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는 입구쪽에 홍살문, 그 뒤에 솟을 삼문형으로 된 외삼문을 세웠다. 대문 바로 안쪽 건물에는 중앙으로 통행할 수 있는 문을 두었고, 문의 동쪽 건물에 제향을 준비하는 전사청을, 서쪽에는 공부하던 서재를 배치하였다. 
 
이 건물 뒤편에는 수업을 받던 명륜당이 있으며, 그 뒤 10단의 계단 위에 솟을 삼문으로 된 내삼문과 대성전의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포함하여 중국의 오성사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에 석전대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