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겟몬 고’ 열풍으로 게임어들이 몰리는 장소의 해당 경찰서에서 시민 안정을 위한 현수막을 부착한 가운데 대전시에서도 대책을 내 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포켓몬 고’는 위치기반을 통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 增强現實-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게임으로 야외에서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대전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포켓몬 고’ 유행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게임어들이 몰리는 장소 인 시청, 오월드, 유림공원, 엑스포광장 등의 주변에 게임자제 및 안전수칙 준수에 관한 홍보물을 부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홍보, 각급학교 등에도 협조를 구한다. 또 계도 활동을 벌여 운전이나 보행 중 게임행위를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경찰력을 통해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시민문화운동의 일활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폰-Free’ 사업과도 연계해 홍보·안내, 각종 현장 캠페인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포켓몬 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안전사고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내려진 것이다.

 

이 게임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 도중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며 걸어하기 때문에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각종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심할 경우 범죄와 교통사고 우려도 있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게임하던 아이가 차도에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벌어져 주위를 놀라게 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