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당초 계획을 대폭 변경하여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구(원도심사업단)에 따르면 현재 사업 시행자가 LH이던 것을 LH와 민간사업체 공동 사업으로 변경할 계획이고, 이에 따라 세대수도 2.005세대에서 3.522세대로 1.500세대 정도 늘릴 예정이다.
이는 현재 LH가 재정 상황의 어려움으로 지구 내 사업을 지연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상항이 고려된 조치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공동주택용지 면적을 당초 97천㎡에서 138천㎡로 41천㎡를 늘리고, 기반시설 면적을 당초 57천㎡에서 27천㎡로 30천㎡를 줄인다. 또 용적률(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을 당초 225%~231%를 250%로 19~25%로 넓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변경 사업에 대해 6~7월 사이에 관련기관의 협의를 거치고, 7~8월에 주민들이 변경에 관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구에 비치해 놓을 계획이고, 주민설명회와 의회 의견청취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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