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115-2번지 일원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관한 내용이 29일 도시재정비·경관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의 ‘2015 지식산업센터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는 대동 115번지 일원(4,198㎡)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존치관리구역을 촉진구역으로 변경하고, 주변기반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을 결정·고시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80억원(국비 158억)을 지원받아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도심과 어울리는 약 4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고, 이들 기업을 지원할 금융, 교육, 의료, 상점 등도 함께 입주 할 예정으로 2019년에 준공 예정이다.

건물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현장 설계를 통해 규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토지 구조상 지하 2층 지상 6층 또는 지하 1층 지상 11층의 안이 나오고 있다.

 

원도심 지식산업센터는 비수도권 지역 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해 인근 지역의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전국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경제성 등에 대한 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된 것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신흥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는 도시재정비 및 경관 공동위원회 심의 후 이를 근거로 낙후된 동구 대동 역세권지역에 명품 건축물을 세워 원도심 활성화의 앵커(근거지.거점)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사업에 필요한 토지 매입 및 보상, 건축공사 등을 진행하고, 동구청은 도시재정비촉진계획변경, 사업부지 내 국 ․ 공유지 용도폐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