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명소인 우암사적공원 정문에서 동아마이스터고 방향으로 가는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되어 주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500미터 이상의 도로가 울퉁불퉁하고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여기저기 파이고 갈라진 흔적이 가득하다. 대형 트럭이나 버스가 지나 갈 때에는 주택 창문이 흔들 릴 정도이다.

도로 주변에 살고 있는 류창훈(73세)씨는 “우암사적 공원이 명소로서 동네 자랑거리 인데 가는 길 곳곳이 갈라지고 난리다. 차가 지날 때면 건물의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차 소리가 요란하여 밤에는 잠도 설칠 때가 있다.”며 “행정당국이 땜질이 아닌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현재 보건대학에서 우암사적공원 쪽의 도로개선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있으나, 동아마이스터고 쪽 도로는 예산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시급성을 검토한 후 대전시에 협조 요청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