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구 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1일에 “1973년 관측 이래 올해 5월 전국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올 여름은 사상 최고로 더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동구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홀몸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중점 관리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등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과 연계한 폭염특보 홍보,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교육 및 기초건강 체크, 유관 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취약대상자를 대상으로 기초건강 체크 및 의약품 제공, 폭염특보 발령 시 안부전화, 국민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안내, 피해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지원 및 계도를 통해 피해예방 최소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관내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136개소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폭염은 자칫 생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한낮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시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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